가장 빠르게 자라는 오동나무 9501 뿌리 PH 6-8

• 오동나무는 배수가 잘되고, 깊고, 공기가 잘 통하는 사질양토나 자갈이 많은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. pH 6~8의 습하고 비옥한 토양을 선호하며 마그네슘, 칼슘, 스트론튬 등의 원소를 선택적으로 흡수하는 경향을 보입니다. 따라서 질소 비료 시비를 늘리고 마그네슘, 칼슘, 인 비료를 추가로 사용하면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. 오동나무는 적응성이 강하기 때문에 산성이나 알칼리성이 높은 토양은 물론 상대적으로 척박한 낮은 산이나 구릉, 평야에서도 자랄 수 있지만 침수에는 취약합니다. 또한 오동나무는 -20°C ~ -25°C의 저온을 견딜 수 있는 넓은 온도 허용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.